벽돌과 사암, 그리고 구리지붕으로 이루어진 Speicherstadt 시청의 모습이다. 이곳 Speicherstadt가 건설되면서 19세기 후반 Hamburg 구시가지의 모습은 정말 획기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Speicherstadt의 비싼 임대료를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 Brook Insel에 살던 빈민들은 모두 Hamburg 북쪽이나 남쪽의 변두리로 옮겨갔고, Hamburg내 모든 창고업은 이곳 Speicherstadt로 집중되었으며, 이곳보다 약간 북쪽에 있던 구시가지 중심가에는 수많은 해운회사들과 무역회사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비록 20세기 들어 이곳 Brook Insel은 점차 텅빈 곳이 되어, 오늘날 New York의 Manhattan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Rathaus 건물만은 그 시절의 영화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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